"최고의 기술력으로 완벽한 시공"

[한라일보] ▶(주)은덕엔지니어링=10일 창립 22주년을 맞은 (주)은덕엔지니어링(대표 강성봉·사진)은 지반 조성, 포장공사업 및 흙막이 시공 전문 건설업체로 관련 전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반 굴착용 파일 가이드 구조 및 이를 이용한 파일 설치 공법 특허권 취득, 앵커를 이용한 자립식 말뚝 구조 공법 특허권 취득 등 도내 전문 토공 시공업을 선도하며 발전하고 있다.

강성봉 대표는 "'적극적인 사고, 성실한 자세, 완벽한 시공, 화합과 단결'이라는 사훈 아래 최고의 기술력을 통한 완벽 시공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제주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02-5865.



"고품질 금융 서비스 제공 주력"

▶제주은행 성산지점=오는 13일 개점 47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성산지점(지점장 강길자·사진)은 성산 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고품질 금융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길자 지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겠다"며 "제주의 자부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82-2454.





"제주와 조화 이루는 건축 문화"

▶건축사사무소 강건축=오는 14일 창립 28주년을 맞는 건축사사무소 강건축(대표 강철호·사진)은 건축 설계 및 공사감리 전문 업체로 제주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문화 창출에 앞장서며 아름답고 멋이 넘치는 푸른 제주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창의적인 발상과 창조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건축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철호 대표는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는 도민에게 감사하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3456.





"'정직·성실' 기치 기술혁신 지속"

▶남문종합상사=오는 14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남문종합상사(대표 고상흥·사진)는 1998년 '정직과 성실로 최선을 다하자'는 사훈 아래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도움을 드리겠다는 창업 목표를 갖고 출발했다. 이후 제주도라는 지리적 특성상 경험할 수밖에 없는 기술적 한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친 아이템 개발에 매진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고상흥 대표는 "미래를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연구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1-5066.



"환자 편의 증대 의료의 질 향상"

▶탑동병원=오는 14일 개점 17주년을 맞는 탑동병원(원장 황치문·김성중, 사진 왼쪽부터)은 중풍 및 치매, 각종 노인성 질환 치료를 위해 개원해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외과 등 4개 진료과목 164병상에 뇌졸중 클리닉, 치매클리닉, 통증클리닉 등 각종 재활 클리닉과 만성 질환자의 간병을 위한 공동 간병 병실 8실을 운영 중이다.

황치문 원장은 "직원 일동은 환자들의 쾌적한 치료를 위해 환자 중심의 내부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환자의 편의 증대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4-1000.



"전통·미래 조화 건축설계 노력"

▶가우건축사 사무소=오는 15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가우건축사 사무소(대표 양건·사진)는 디자인 전문 회사로서 건축 설계, 지구단위계획, 도시 설계, 건설 관리, 이미지 브랜딩 컨설팅 등 건축 및 환경 디자인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축 기획 단계부터 준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종합 디자인을 통해 제주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건축 문화 정립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건 대표는 "제주의 전통을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미래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 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2-0202.



"지역 내 독서 문화 활성화 기여"

▶(주)DLS=오는 16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주)DLS(대표 양석문·사진)는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제주도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에 도서관을 포함해 각 기관에 도서를 납품하고 독서 문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가 하면 사회적 기업으로서 해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 등에 도서 기증 및 재능 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양석문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1588-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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