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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도립미술관이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두가지 전시를 마련했다. 강요배·서용선 작가가 참여한 '역사화의 새 지평-시대를 보다'전과 '4·3미술 네트워크-빛과 숨의 연대' 특별전이다. 이 두 전시는 '역사를 품은 예술'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담고 있지만 작가들마다 각기 다른 시각과 표현의 방식으로 새로운 울림을 전한다. 전시는 이달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이어진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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