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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와 갑상선두경부외과 분야의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비인후과 전문의 박기남 교수(사진)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박 교수는 이달부터 이비인후과에서 두경부외과와 갑상선 진료를 맡고 있다. 박 교수는 "전문 분야인 갑상선·두경부외과 질환의 진단·치료에 최선을 다해 고향 제주에서 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비인후과 석사와 갑상선두경부외과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에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와 전임의를 거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를 역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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