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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석 씨. 도 혈액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16번째 400회 헌혈자가 탄생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11일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에서 이홍석(51) 헌혈자의 400번째 헌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홍석 헌혈자는 고등학교 시절 청소년적십자단(RCY)활동을 하며 첫 헌혈에 참여한 이래 가족과 함께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혈액관리본부 명예의전당 기준 도내 16번째, 전국에서는 235번째로 400회 헌혈을 달성했다. 이홍석 헌혈자는 "헌혈을 통해 주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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