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사업체 종사자 기숙사 시설 지원 사업'에 참여할 보조 사업자를 공모하고 있다. 도내 관광사업체 종사자의 정주 여건 개선으로 청년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제주 정착 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역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이 사업은 5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관광사업체 중 기숙사를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는 '100명 이상 고용'과 '100명 미만 고용' 두 분야로 나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소요되는 사업비의 50%를 부담해야 한다. 기숙사 규모에 따라 최대 4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 사업자로 선정된 관광사업체는 지원받은 사업비를 기숙사 건물 내외부의 보수 공사, 기숙사에서 사용할 집기 등의 구매에 쓸 수 있다. 다만 집기 구매는 사업비의 30% 이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청 홈페이지 참고.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