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 제82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이 이달 27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82회 정기연주회 '서귀포 환상곡-봄 바람 난 꽃들'을 연다. 박위수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귀포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노래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도립 서귀포합창단은 올해 위촉곡인 이건륜 작곡의 '서귀포 환상곡'을 처음 무대에 올린다. 이 곡은 서귀포의 올레길,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볼, 윗세오름 등의 여러 명승지에 음악적 영감을 받아온 박위수 지휘자가 느낀 기억들을 토대로 이건륜 작곡가에게 곡을 의뢰해 만들어진 곡이다. 서정적인 이 곡은 이번 공연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서귀포관악단과 협업한다. 공연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이달 26일 오후 5시까지 서귀포e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 관람 연령은 8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단 사무국(전화 064-739-06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