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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포동 양란 비닐하우스에서 불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5. 03.20. 10:08:46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19일 오후 10시 6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양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비닐하우스 231㎡와 전동스쿠터, 농자재류, 양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9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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