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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도가 23일 오전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한라산신제단에서 '2025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신제'를 봉행하고 도민의 무사 안녕과 민생 경제 회복을 기원했다. 오영훈 지사는 초헌관으로 한라산신에게 제를 올렸고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아헌관,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도지사가 초헌관으로 참석한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으로 '제주한라산신제봉행위 조례'엔 "초헌관은 도지사를 당연직으로 한다"고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 미래전략 아카데미 ![]() 일도1동 유관기관 빵 만들기 봉사 ![]() 서귀포시새마을회 실무교육 실시 ![]() 서부보건소 올해 첫 '삼다삼무걷기' 성황 ![]() 삼다삼무(건강·행복·웃음 多, 비만·우울·치매 無) 걷기는 서부지역 15개 보건진료소가 연합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을에서 자체 개발한 걷기 코스를 걷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보건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고성1리 둘레길 5.3㎞를 함께 걸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걷기 행사와 함께 혈압·혈당 측정, 정신건강증진과 예방 상담 등 참가자의 건강체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고성1리 마을회는 전통 방식의 '마른둠비' 만들기 시연과 오색보리김치 시식행사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4월 19일에는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 두 번째 삼다삼무 걷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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