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물의 명예도민 자격 박탈 조례 도의회 통과

제주4·3을 왜곡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경우 제주명예도민 자격을 박탈하는 조례 개정안이 25일 제주자치도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조례는 명예도민 취소사유를 1년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거나 4·3 왜곡행위자, 사회적 물의자 등으로 구체화했습니다. [기사 보기] 4·3왜곡시 제주명예도민 박탈 조례안 최종 통과

■ 정이사체제 전환 동원교육학원 정상화 계획 통과

현재 임시이사체제를 대학 구조조정이 가능한 정이사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은 담은 제주국제대 동원교육학원 정상화 계획안이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주체별로 이사 추천을 위한 의견 수렴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사 보기] 제주국제대 동원교육학원 정상화 계획 사학분쟁위 통과

■ 작년 제주지역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중 노인 80% 육박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 중 노인 보행자는 26건 중 20명으로 비율이 76.9%에 이르고 있습니다.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는데도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매년 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초고령사회 목전 제주, 노인 보행자 사망률 너무 높다

■고발만 8차례.. 비양심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제주시가 분뇨로 퇴비와 액비를 만드는 한림읍 재활용업체를 가축분뇨 무단 유출혐의로 사법기관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업체가 가축분뇨법 위반으로 고발된 사례만 8차례에 이르고 있어 강력한 처벌 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가축분뇨법 위반으로 고발만 8번째 비양심 업체

■ 장애인권익 옹호기관 조사관 추행 혐의 구속

장애인 학대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해야 할 조사관이 지적 장애 청소년들을 오랜 기간에 걸쳐 수차례 추행한 혐의로 제주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 조사관은 지난해 6월부터 10대 청소년 3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장애인 권익옹호기관 조사관 추행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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