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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지적 장애 청소년들을 수차례 추행한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조사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제주도가 관리하는 해당 기관의 조사관으로 있으면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기관 상담실과 피해자의 가정 등에서 10대 청소년 3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2명은 장애 학생, 나머지 1명은 피해 학생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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