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공립미술관 소암기념관이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서예교실'과 '한국화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서예와 한국화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실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10주간 매주 토·일요일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이달 4일까지 소암기념관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byun20@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생은 8일 공개추첨을 통해 각 반별 10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는 청년층의 문화활동의 확대를 위해 수강정원의 30%를 청년층(19~39세)으로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암기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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