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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제주4·3 77주년을 맞아 일곱 번째 동백에디션을 출시하고, 지난달 31일 제주4·3평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주4·3 희생자유족회(회장 김창범)에 '2025년 동백에디션' 1000병을 기증했다. (주)한라산은 2019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로 동백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2019년 '아픔' 을 시작으로 '위로', '기억', '희망', '기적' 등 의미를 담은 동백에디션을 선보여 왔다. 이번 일곱 번째 동백에디션은 제주4·3의 아픔을 극복한 제주인의 평화정신이 세계로 퍼져나가 아픔을 겪고 있는 세계 곳곳에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또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제주4·3의 '염원'을 표현하며, 제주4·3의 아픔을 극복한 제주인의 진정성 있는 '평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현재웅 대표는 "다양한 세대가 제주4·3의 역사와 의미를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동백에디션을 기획하고 출시하고 있다"라며 "제주 대표 향토기업으로 도민과 함께 제주4·3의 아픔을 위로하고, 제주 동백꽃에 담긴 의미를 기억하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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