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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도는 1일부터 3일까지 '2025 세계기자대회'를 열어 세계 52개국에서 온 80여 명의 언론인들에게 제주의 미래 전략과 청정 가치를 알린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가 추진 중인 2035 탄소중립,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우주 산업 육성 등 핵심 정책을 국제 사회에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인 1일 메종글래드 제주 크리스탈홀에서는 '제주의 미래 산업'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고 2일에는 참가자들이 미래 산업 핵심 정책 현장을 돌아봤다. 특히 2일 참가자들은 제주 민간 우주 산업 선도기업의 첨단 시설을 둘러보고 그린수소 충전소와 생산 시설, CFI에너지미래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대표 공영 관광지인 돌문화공원과 한담해안산책로를 찾아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적인 청정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으로 그린수소 산업, 민간 우주 산업,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등 신성장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원광,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은 한림체육관, 한경면종합복지회관에서 제주안전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보이스피싱 예방, 도로교통 안전교육, 미세먼지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양지혜 센터장은 “참여자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을 잘 받고 실생활에서 잘 실천하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경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가구 밑반찬 지원 ![]()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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