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활짝 핀 목련과 잔설이 남아 있는 한라산. 한라일보DB [한라일보] 4월 첫 주말 제주지방은 비가 내리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4일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었다가 5일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비가 시작되겠다. 5일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예상강수량은 5㎜ 내외로 양은 많지 않겠다.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남부지역보다는 북부에 주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시작되면서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내외여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4일 낮 최고기온은 13~15℃,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1℃, 낮 최고기온은 15~17℃로 예상된다. 6~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0℃, 낮 최고기온은 일부 지역에서 21℃까지 오르겠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초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9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주말엔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12℃ 내외, 낮 최고기온은 19℃ 내외로 예상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