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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재해수욕장 찾은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4월 첫 휴일을 맞은 제주지방은 당분간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6일부터 잇따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6일 낮 최고기온은 15~19℃, 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0℃, 낮 최고기온은 17~21℃가 되겠다. 8일 낮 최고기온은 일부에서 22℃까지 오겠다. 한편 다음 주 제주지방은 중반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 10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주말엔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12℃ 내외, 낮 최고기온은 19℃ 내외로 예상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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