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주목e뉴스
4월 첫 휴일 제주지방 당분간 대체로 맑고 포근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 22℃.. 낮과 밤 기온 차 주의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5. 04.06. 09:06:03

협재해수욕장 찾은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4월 첫 휴일을 맞은 제주지방은 당분간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6일부터 잇따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6일 낮 최고기온은 15~19℃, 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0℃, 낮 최고기온은 17~21℃가 되겠다. 8일 낮 최고기온은 일부에서 22℃까지 오겠다.

한편 다음 주 제주지방은 중반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 10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주말엔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12℃ 내외, 낮 최고기온은 19℃ 내외로 예상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