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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연삼로·동화로 진입 교차로에서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제주시는 4월부터 6월까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잦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연삼로·동화로 진입 교차로와 우평로 외도 크라운마트 앞 삼거리 교차로 총 2곳에서 추진된다. 교통체증과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연삼로·동화로 진입 교차로에는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연삼로에서 동화로 방면 좌회전 차로를 추가하고, 이에 따른 도로선형 조정 공사를 할 계획이다. 또 차량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아 꼬리물기와 과속 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우평로 외도 크라운마트 앞 삼거리 교차로에는 2억원을 투입해 차선과 노면표시를 변경한다. 또 신호등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홍선길 건설과장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교차로 2곳에 대한 사업을 신속히 완료해 사고 예방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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