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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의 한 과수원 비닐하우스 지하 물탱크에서 작업하던 60대가 숨졌다. 6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9분쯤 남원읍의 한 감귤과수원 비닐하우스 지하 물탱크에서 시멘트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가 도착할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미장업체 관계자로 이날 오전부터 시멘트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쯤 A씨를 최종 목격했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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