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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바다에서 완연한 봄 날씨 즐기는 관광객. 한라일보DB [한라일보] 4월 둘째 주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0℃ 안팎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7일부터 잇따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9일부터 기압골 영향을 받아 저녁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9일 저녁부터 늦은 밤 사이 예상 강수량은 5~10㎜이며 10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육상에서는 7일부터 8일까지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낮 최고기온 17~21℃, 8일 아침 최저기온 12~14℃, 낮 최고기온은 18~22℃까지 오르겠다. 비가 내린 후 10일 낮 최고기온은 17~20℃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이번 주말에도 제주지방에 한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휴일엔 아침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지며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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