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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잔설과 벚꽃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입력 : 2025. 04.08. 05:30:00
[한라일보] 7일 제주시 산록도로 관음사 야영장에서 바라본 한라산 백록담의 잔설과 활짝 핀 벚꽃이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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