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박재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이 8일 제주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고(GO)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성배 제주세관장의 추천을 받은 박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성균 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장 ▷한용길 제주이주민센터장 ▷임정민 애월 국제가정문화원장을 추천했다.

박 청장은 "제주에 부임한 지 두 달 만에 제주 소상공인들께 작은 도움이 되는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애월읍 민관합동 보건복지 통합상담실

제주시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헌·조성익)는 하귀1리 경로당, 하귀2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원스톱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상담실'을 운영했다.

통합상담실은 참여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기관별 복지자원 서비스를 공유하는 애월읍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어 이동 및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 보건·복지 종합 상담을 진행한다.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전달

제주시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영진·강리선)는 지난 6일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주)아젠토피오레, (주)한라양계에서 후원한 밑반찬 6종과 계란 10구씩을 전달했다.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생활실태 등을 파악해 고독사와 위기 상황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정새마을금고 대천동에 성금 기탁

강정새마을금고(이사장 윤호성)는 지난 4일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현순재)을 방문해 대천고팡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강정새마을금고와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2월 1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성금 기탁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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