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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지역화폐 탐나는전 인센티브(20만원)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품질·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로 제주특별자치도의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현재 제주시 착한가격업소는 음식점 177개소, 이·미용업 34개소, 숙박업 15개소, 세탁업 3개소, 기타 서비스업 8개소 등 총 237개소다. 탐나는전 인센티브는 4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또 5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중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선정해 메뉴 개발, 홍보마케팅, 경영진단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시 착한가격업소는 2022년 170개소, 2023년 215개소, 2024년 242개소로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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