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한라일보 자료사진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할인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시장 내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판매관리시스템에서 전용카드(이용권)를 발 급받아 일정금액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20%를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효과를 얻는다. 카드 발급은 본인 확인 후 가능하며 2주마다 최대 2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주요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개월간의 시범운영 후 성과를 분석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축산물 할인지원 공식 누리집(sale.foodnur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