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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서귀포시 지역의 감귤 과수원에서 농작업을 하던 70대가 농기계에 깔려 숨졌다. 1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쯤 중문동 감귤과수원에서 A씨가 파쇄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에어백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구조해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오전 10시 49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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