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200여 명이 모인 행사장에 흉기를 소지하고 나타난 40대가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38분쯤 제주시 삼성혈에서 열린 '삼을나 3성 춘기대제'에 과도를 들고 가 행사장에 모인 참석자들에게 공포심과 불안감을 유발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한편,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는 지난 3월 20일 국회에서 형법 개정안이 통과된 뒤 지난 8일자로 공포·시행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