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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제주선대위와 4·3 관련 기관·단체와 경청 정책간담회. [한라일보]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제주도당선거대책위원회가 제주4·3 왜곡 처벌 등 4·3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24일 오후 2시 제주선대위사무소에서 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 등 4·3 관련 기관·단체와 경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4·3단체들은 ▷4·3 왜곡에 대한 처벌법 제정 ▷4·3수형인에 대한 명예회복 조치 ▷4·3 정명을 위한 4·3 정의 규정 개정 ▷미군정 시기에 대한 한미 양국 조사위원회 설치 추진 등 4·3 현안 해결을 위한 대선 정책을 제안했다. 문대림 총괄선대위원장은 "4·3을 공개적으로 폭동이라고 표현한 역사 왜곡에 대해서는 도민들의 분명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며 "역사 왜곡 처벌과 진상조사 권한 강화 등 내용을 담은 4·3 특별법 개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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