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철재 기둥이 ‘쾅’… 제주 공사현장서 40대 중상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입력 : 2025. 07.04. 17:24:40

이날 오후 4시 28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사현장에 쌓여 있던 H빔(건물의 뼈대를 만들 때 사용되는 철재 기둥)이 A씨 쪽으로 무너지면서 오른쪽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마치고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