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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80대 해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 우도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동료 해녀들에 의해 구조됐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80대 해녀 A씨가 구조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동료 해녀들에 의해 구조됐다. 이후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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