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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해소 등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추석 명절 전 선원 생계안정을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임금 상습 체불업체와 체불 우려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도산·파산한 선원은 ‘선원 임금채권보장기금’을 활용해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다. 소송 등이 필요한 선원은 한국선원복지센터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선원 무료 법률구조사업을 통해 상담과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현숙 제주해양수산관리단장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임금체불 문제를 해소해 선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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