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17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은행은 지난 18년간 누적 3억7000만원을 재단에 기부했으며 곶자왈 플로깅, 곶자왈 생태 탐방,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선365의원 ‘우수 위탁병원’ 인증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최선365의원이 국가보훈부의 '2025년 제3기 우수 위탁병원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최선365의원은 전국 병의원급 5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서비스 품질과 보훈 대상자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대춘해장국 노형점 나눔릴레이 동참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대춘해장국 노형점(대표 고동석)은 지난 13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가 진행하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후원금은 매월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된다.

고동석 대표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후원 배경을 밝혔다.



제주의료원 이주민 대상 예방접종 사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이상훈)은 18일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내 북한이탈주민과 이주여성 9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과 건강상담도 제공했다.



농어촌공사 정책정보 ‘농어촌드림’ 가동

한국농어촌공사는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정책고객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정책 소통 채널 '농어촌드림'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농어촌드림'은 분산돼 전달되던 공사의 정책·사업 정보를 통합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월 2회 발송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전병칠 본부장은 "보다 많은 분들이 공사 시행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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