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강철웅)의 A+ED팀은 지난 6~7일 제3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에 참가해 '제1회 ARISE 해커톤'에서 장려상(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해커톤은 '지역 핵심 자원을 활용한 창업 소재·환경 발굴 및 검증'을 주제로, AI 활용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지역 기반 창업 기회 맵 제작을 목표로 했다.

A+ED팀은 '천혜의 자연생태계를 넘어, POC 천억의 창업생태계로'라는 주제로, 제주도 지역이 가진 자원의 다양성과 청정성을 활용해 제주가 웰니스 푸드 제품으로 창업할 수 있는 지역임을 소개했다.





서귀포소방서 성평등 문화 확산 간담회


서귀포소방서(서장 고정배)는 지난 18일 서귀포 새섬 일대에서 여성 소방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감성 힐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 소방공무원의 실질적인 근무여건 개선 ▷현장활동에서 겪는 애로사항 청취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정착 ▷심리·정서 지원 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아 마련됐다.





제주적십자사후원회 회장 이·취임식


제주적십자사후원회는 지난 17일 초대·제2대 신영민 회장 이임식과 제3대 정영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제주적십자사 관계자를 포함한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진 회장은 "숭고한 적십자 정신을 제주적십자사후원회 회장으로서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적십자인도주의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끝없는 사랑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 서포터즈 농촌 일손돕기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서포터즈는 감귤 수확철을 맞아 최근 도련동 조합원 농가에서 감귤 수확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마케팅 및 홍보, 아이디어 경연대회,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10명의 제1기 제주시농협 서포터즈는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끝으로 4개월간 이어온 제주시농협 홍보대사 역할을 마무리한다.





건협 제주 제주대서 건강증진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는 지난 18일 제주대학교에서 '2030세대 국가건강검진 수검 촉진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청년층의 국가건강검진 참여율 제고와 건강관리 인식 강화와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건협은 현장에서 뇌파·맥파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