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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제주 특산품 보내기'와 '한라산-백두산 환경·평화 사진전'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19일 제9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한미·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대화 재개의 필요성과 긴장 완화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한반도에도 새로운 평화의 흐름이 조성될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는 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러한 흐름을 지역 차원의 실질적 교류로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이후 중단됐던 남북교류협력사업 재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의결된 '제주 특산품 보내기'는 전국 지자체 남북협력사업의 효시로 평가받는 감귤 보내기 성과를 이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감귤, 제주 흑돼지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한라산-백두산 환경·평화 사진전'은 2026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개최하기로 했다. 쇠소깍카약 서귀포교육발전기금 기탁 ![]() 제주동중 교육가족 화북동에 김치 전달 ![]() 드림타워카지노 ‘나눔명문기업’ 정회원 ![]() 행복그루터기 평생배움터 후원금 전달 ![]()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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