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공영버스 운전원 정년퇴직과 계약 만료에 따른 인력 충원을 위해 이달 17일까지 2026년 서귀포시 공영버스 운전원(기간제근로자) 3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1종 대형면허와 버스 운전 자격증을 소지하고, 공고일 이전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55세 이상(197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서귀포시내와 읍·면 지역 공영버스를 운행하게 된다. 근로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1일~12월 31일로, 계약기간 종료와 함께 근로관계는 연장되지 않고 자동 종료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시정공유/시정소식/채용공고 게시판)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공영버스 차고지 사무실(서귀포시 토평공단로 20)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우편이나 인터넷 접수는 받지 않는다. 문의 760-3105.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