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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주동문공설시장 지하 1층 청년몰(B1) 12개 점포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모집과 달리 업종 제한을 폐지하는 등 신청 요건을 완화해 청년몰 공실을 해소하고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청년몰에서 신규 창업하는 도내 10년 이상 거주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제주 출신 청년 상인을 우대하고, 사용료 50% 감면 등을 통해 사업 초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며, 신청·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다. 선정 절차는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 후 입점이 이뤄진다. 접수는 구비서류를 갖춰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064-728-1062)에 방문하거나 이메일(guyner287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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