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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우당도서관이 시민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전시 공간 '실내 숲'을 2026년에도 무료로 개방한다. '실내 숲'은 시민들이 직접 만든 도서와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창작물을 전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지역 작가와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 대관은 개인은 물론 기관·단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연중 상시 접수로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대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hiha02001@korea.kr)로 제출하거나 우당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주에 거주하거나 제주 출신 작가 및 단체가 우선 대상이다. 대관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공공도서관 누리집과 '책섬 제주' 누리집, 우당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우당도서관(전화 064-728-8344)으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우당도서관은 그림책 원화 전시와 주제 도서 전시 등 자체 기획 전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우당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작품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시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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