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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2월 16일 제주뉴스
오영훈-김광수 직무수행평가 희비, 박진경 진실 안내판 놓고 설전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5. 12.16. 17:20:04
■'박진경 진실 안내판' 놓고 제주도의회서 설전

올해 마지막 제주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는 어제 박진경 추도비 옆에 설치된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은 "또 다른 갈라치기"라고 비판했고 4·3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성용 의원은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 보기] '박진경 진실 안내판' 놓고 제주도의회서 설전

■ 11월 직무수행평가 오영훈- 김광수 '희비 교차'

리얼미터가 실시한 11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오영훈 제주지사가 다시 40% 아래로 밀리며 수치도 공개되지 못하는 수모를 당한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59.0%의 긍정평가로 6개월 연속 17개 시도중 1위에 유일하게 60%에 근접한 결과를 받았습니다. [기사 보기] 11월 직무수행평가 오영훈- 김광수 '희비 교차'

■'수확량 15%↑' 신품종 '미래향'경쟁력 얼마나

농촌진흥청이 지난 2022년 개발한 만감귤 품종인 '미래향'이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 반응과 출하 경쟁력이 어느 정도 형성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당도는 12브릭스이고 인기품종인 황금향보다 수량도 15~205 많아 재배 면적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수확량 15%↑' 제주 만감류 '미래향' 본격 출하 준비

■제주대병원 이용자 10명 중 4명 '의료 서비스 만족'

제주대학교병원 이용자 10명 중 4명이 병원의 의료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진료예약과 대기시간에 대해서는 2명만 만족한다고 답변했고 86%가 향후 이용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학교병원 이용자 10명 중 4명 '의료 서비스 만족'

■제주시 새해 도시건설사업 976억원 조기 발주

제주시가 침체된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도 976억원 규모의 도시건설 분야 125개 사업에 대해 조기발주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으로 신성여고~아봉로 간 도로 개설과 용담1동지구 도시재생사업, 도로 포장·보수 사업, 빈집 정비 및 공동주택 정비 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새해초부터 도시건설사업 976억원 조기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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