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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30대 외국인 선원(인도네시아) B씨를 긴급이송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한라일보] 제주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39분쯤 차귀도 서쪽 약 27㎞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59t, 오끌이 저인망)의 30대 외국인 선원(인도네시아) B씨를 긴급이송했다고 16일 밝혔다. B씨는 복통과 전신 발진, 가려움 등 알레르기 반응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B씨를 구조, 오후 9시 5분쯤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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