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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을 잊은 듯 12월에 활짝 핀 대학 캠퍼스의 진달래.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2월 넷째 주 제주지방에 중반 쯤 다시 비가 내리며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2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겠고 23일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24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3일 늦은 오후부터 24일 늦은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2일 낮 최고기온 11~14℃에 머물겠고 23일부터 기온이 오르며 아침 최저기온 9~11℃, 낮 최고기온 17~18℃가 되겠다. 24일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낮아지면서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5~6℃에 머물겠다. 해상에선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고 23일부터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한편 다가오는 주말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내려가면서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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