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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내년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명호 도당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내년 1월 12일부터 그달 17일 사이 전 당원을 상대로 김 위원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도지사 선거 후보자를 선출한다. 이변이 없는 한 김 위원장이 최종 도지사 후보자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위원장은 내년 1월7일 도지사 선거 출마 공식 발표 기자회견을 가징 예정이다.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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