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제주감귤 생산량 2010년 이후 최저

2024년산 제주지역 감귤 총생산량이 54만906톤, 재배면적도 1만9625ha로 집계돼 2010년 이후 최저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3만8000여톤이 줄어든 수치이고 재배면적은 2010년보다 8000ha나 감소했습니다. [기사 보기] 2024년 제주감귤 총생산량 54만톤.. 2010년 이후 최저치

■ 이재명정부 균형발전계획 제주는 소외?

이재명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내세우며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을 적극 주도하는 모습이지만 제주와 관련한 정책 행보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워 제주자치도와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 역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과 대통령 방문은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정부 주도 제주 발전 정책은 어디에..

■ 경찰 총경급 인사.. 제주동부서장 권용석

경찰청은 26일 제주동부경찰서장에 권용석 제주경찰청 치안정보과장을 발령하는 등 총경급 47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제주경찰청 안보수사과장에는 문영근, 치안정보과장은 오태욱, 범죄예방대응과장에 배기환 총경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기사 보기] 경찰청 총경급 인사… 제주동부경찰서장 권용석

■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에 김명호 단독 입후보

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도내 정당에서는 가장 빠르게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를 공천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공천신청에는 김명호 도당위원장이 단속으로 신청, 다음달 전당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도지사 후보로 선출합니다. [기사 보기]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에 김명호 위원장 단독 입후보

■ 제주,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많은 읍면동 단 8곳 뿐

지난해 도내 43개 읍·면·동에서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많은 곳은 단 8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27개 읍·면·동 중 삼양동·봉개동·아라동·오라동·노형동·외도동 등 6곳, 서귀포시 지역 16개 읍·면·동 중에서는 서홍동, 대천동 2곳 뿐입니다. [기사 보기]제주,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많은 읍면동 단 8곳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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