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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다사다난했던 2025년 을사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내년 찾아오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엔 갈등을 접고 소통과 화합으로 도민 모두 얼굴에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는 따뜻한 제주가 되길 기원해 본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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