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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해 제주도민 1500명 집단소송
오는 9일 오전 11시 제주지법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 접수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입력 : 2026. 01.08. 15:30:19
[한라일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태 피해에 대한 제주지역 집단소송 참여 인원이 확대됐다.

법률사무소 사활(대표 변호사 김민찬, 차혁)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제주지방법원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건 피해 제주도민 1500명을 원고로 하는 집단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소장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소송 참여 신청자는 총 2300명으로 당초 목표였던 1000명을 크게 넘어섰다.

사활은 전체 신청자 중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 1500명을 1차 원고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아직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나머지 신청자들에 대해서도 자료 제출을 독려해 추가 소제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중선 사활 파트너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단순히 금전적 배상을 넘어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소송”이라며 “전국 단위로 유사 소송을 진행 중인 다른 변호사들과 긴밀히 협의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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