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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골프장.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한라일보] 제주지역 골프장을 찾은 내장객이 4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5년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액은 관광객(도외·외국인) 122만1438명, 제주도민 97만7065명 등 219만8503명으로 집계됐다. 관광객은 2024년 130만6557명보다 6.5% 줄었고, 제주도민은 104만1153명보다 6.2%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2024년 234만7710명보다 6.4% 줄었다. 관광객은 지난해 6월과 7월, 9월 등 석달만 전년도보다 늘었을 뿐 나머지 아홉달은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7월 5.0%로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겨울철인 1월부터 3월까지 평균 18%대의 큰 폭 감소했다. 도민 내방객도 6월과 8월, 11월 등 석달만 증가했다. 지난해 7월 2024년보다 4000 여명이 늘어나며 5.7% 증가율로 최고를 기록했다. 관광객과 도민 내장객이 모두 증가한 달은 6월과 11월 두달 뿐이다.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 수는 2018년 190만5864명에서 2019년 처음으로 209만1504명으로 200만명대를 돌파한 후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239만9511명,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1년에는 역대 가장 많은 289만8742명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2022년 282만305명, 2023년 241만5970명, 2024년 234만7710명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도내 골프장 업계에서는 연간 내장객 200만 명도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부 골프장이 그린피를 인하에 나서고 있지만 제주 골프장의 경우 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하는 만큼 많은 국내 골퍼들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수도권 골프장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는 "제주자치도 차원에서 단체관광객 등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골프 관광객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가격 인하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제주만의 관광상품 개발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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