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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눈이 내린 제주시 중앙로. 한라일보 자료사진 [한라일보] 올 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몰아친 제주지역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쌓여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2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제주도중산간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도 해안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또 추자도와 제주도 남부를 제외한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강풍도 동반했다. 제주도 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경보, 남부·남동연안바다를 제외한 해안 전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주요 지점 일 최심신적설 현황은 사제비 17.4㎝, 삼각비 11.5㎝, 어리목 3.9㎝, 새별오름 0.4㎝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22일)까지 제주도산지에는 5~20㎝, 중산간 5~15㎝, 해안 3~8㎝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23일에는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1~3㎝, 해안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5~20㎜, 23일 1㎜ 안팎이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1100도로(어승생삼거리-구탐라대사거리)에서 대형·소형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5.16도로(첨단입구교차로~서성로입구교차로)는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구(체인 등)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탐방로는 어리목, 영실, 어승생악, 돈내코, 석굴암, 관음사, 성판악탐방로 모두 전면 통제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급변풍과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일부 항공편 지연이 발생했으나 기상악화 영향은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23일)까지 해안 지역을 비롯해 눈이 내려 쌓이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차간 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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