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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공직사회 갑질문화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갑질 실태 설문조사를 확대하고 익명 신고시스템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공직 내 갑질행위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16개 추진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갑질행위 근절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서귀포시 갑질행위 실태조사 결과 권위적인 조직문화와 비인격적 언행에 대한 개선 요구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서귀포시는 갑질문화 개선을 위해 4~6급 관리직과 7~9급, 공무직 등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청렴자율학습시스템 운영과 갑질 가이드라인 카드뉴스 제작·공유 등을 통해 공직자 인식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갑질 실태 설문조사를 연 2회로 확대하고, 갑질 발생 위험 자가진단, 내부 익명 신고시스템 운영 활성화,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갑질 사례 공개 등을 통해 상시 예방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갑질이나 비위 행위가 확인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문책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부여하는 한편, 범죄 혐의가 있는 경우에는 수사기관에 적극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건 처리 이후 신고 처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피해자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 동시에 2차 피해 발생 여부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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