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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내 첫 단독형 공공 실내 놀이터 7월 본격 운영
옛 보목경로당 리모델링.. 1층 4~6세 2층 6~9세 대상 공간 조성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1.26. 10:27:30

공공형 실내 놀이터를 갖춘 생활문화복합센터 조감도.

[한라일보] 서귀포시지역 첫 공공형 실내 놀이터가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7월 개장을 목표로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 어린이 놀이터 1호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15분 도시 시범지구 생활필수 기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형 실내 어린이 놀이터 1호점은 부속건물 형태로 운영되는 다른 지역의 놀이터와 달리 도내 첫 단독형으로 옛 보목경로당에 약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상 1·2층 건물 리모델링 및 놀이터 공간(363㎡)을 조성 중이다.

공공형 실내 놀이터 1층은 4~6세 아동을 위한 놀이공간(볼풀장 및 미끄럼틀, 디지털 바닥 등), 보호자 휴게공간, 수유실 등이 마련되고, 2층에는 6~9세 아동을 위한 놀이공간(암벽오르기 및 미로놀이터 등), 디지털놀이터(실내 벽면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제공), 가족노래방, 프로그램실 공간으로 구성된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어린이놀이터 조성 5개년(2025~2029년) 계획을 수립해 지역 내 7곳을 설치하는 안을 마련했다.

서귀포시는 2027년 7월 운영을 목표로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15억원을 투입, 공공형 실내 어린이 놀이터 2호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성산읍, 남원읍, 표선면, 안덕면에도 어린이놀이터를 각 1곳씩 두기 위해 공간 발굴에 나서고 있다.

서귀포시 이현정 여성가족과장은 "실내 어린이 놀이터 1호점은 오는 6월까지 조성 공사와 위탁 운영자 선정 등 운영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7월 중 운영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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