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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지난해 제주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26일 발표한 '2025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제주지역 지가변동률은 -0.77%로 집계됐다. 2023년 -0.41%, 2024년 -0.58%에 이은 3년 연속 하락세로, 하락폭도 해마다 확대되는 모습이다. 전국에서 3년 연속 하락한 지역도 제주뿐이다. 반면 지난해 연간 전국 지가는 2.25% 상승했다. 연간 상승폭은 2024년(2.15%) 대비 0.10%포인트(p), 2023년(0.82%) 대비 1.43%p 확대됐다.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0.008%) 상승 전환한 이후 34개월 연속 올랐고, 지난해 7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연간 3.08% 올라 전년(2.77%) 대비 높았고, 지방권(0.82%)은 전년(1.10%)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서울(4.02%)과 경기(2.32%)는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 국토교통부 제공 지난해 건축물 부속토지를 포함한 제주지역 전체 토지 거래량은 2만2103필지로 전년 대비 16.0% 감소했다.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1만452필지로, 전년 대비 21.4% 줄었다. 두 지표 모두 전국 시·도 가운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전국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183만1000필지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2023년과 비교하면 0.3% 증가했다.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60만2000필지로 전년 대비 8.8% 줄어 감소폭이 컸다. 2023년 대비로는 15.2% 줄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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