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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8월14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에서 선박 침수가 발생해 해경이 방제조치에 나섰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지난해 제주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도내 해양오염사고는 총 25건이다. 지난해(34건)보다 9건 줄어든 수치다. 해양사고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량은 7.6㎘로 전년(85.8㎘)보다 77.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지역 13건, 서귀포지역 12건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만 서귀포지역 유출량이 5.96㎘(78.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기상이 급변하는 겨울철(11~3월)에 오염사고가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해경은 좌초나 침수 등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높은 해양사고 발생 시 유류이적, 봉쇄조치 등 배출방지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유출량을 감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2024년 대비 지난해 어선사고가 감소했고 대규모 유류 유출 사고가 3건에서 1건으로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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