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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한 해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말이 다가오고 있다. 한바탕 폭설이 지나가고 유채꽃이 피고있는 것을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봄이 올지 모르겠다. 이제는 귤 농사가 마무리되고, 귤 수확을 잘 맺음에 따라 가족, 지인, 모임 간 농사 중이었던 일로 회포를 풀곤 한다. 코로나 시대를 지내고 난 뒤 회식 등 분위기가 많이 간소해졌다고 하나, 술은 회식 자리에서 여전히 주인공의 자리를 잡고 있다. 평소 가깝게 지냈던 지인이나, 1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술은 어색한 분위기를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해 귀가하는 것은 절대금물이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먹지 않은 사람의 차량으로 함께 귀가하거나, 대리운전,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귀가해야 한다. 요즘은 앱을 이용해 길거리에 있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귀가하기도 하는데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는 것도 역시 음주운전 처벌 대상이 된다. 이를 미리 염두에 둬서 조금 일찍 귀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귀포경찰서 대정파출소에서는 마을 담당 경찰관이 각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음주운전 예방·교통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 중이다. "안 걸리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버리자.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 법규의 위반은 한 순간 나와 가족 모두에게 불행을 가져다줄 수 있다. 다함께 법규를 준수한다면 안전한 서귀포를 만들 수 있다. <채진호 서귀포경찰서 대정파출소 경사>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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