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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실험실에서 황산과 질산을 혼합한 가스가 외부로 누출돼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유해가스가 누출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9분쯤 제주시 영평동의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한 실험실에서 황산과 질산을 혼합한 가스가 외부로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실험실 내에 있던 4명 등 해당 건물에서 총 5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오후 6시 22분쯤 유해물질을 외부로 반출시켜 화학차에서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오후 7시 51분쯤 폐기물 조치가 완료됐다. 소방은 또 건물 외부에 임시의료소를 설치해 이상증세를 보이는 대피자가 있는지 확인했다. 소방은 이날 오전 중으로 실험실 내부에 유해물질이 남아 있는지 확인한 후 건물 출입 가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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