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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불법 주정차 단속 '멈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제주시 14~18일 전통시장·일반구역 단속 유예
교통혼잡 예상되는 공항 등에선 동일하게 단속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6. 02.10. 11:15:32

제주시 삼무로와 신광로, 노연로, 신대로를 포함하는 신제주 교통혼잡지역. 이 일대에선 설 연휴에도 불법 주정차 단속이 이뤄진다.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오는 설 연휴 기간에 제주시 전통시장과 원도심 등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이 유예된다. 대부분의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된다.

10일 제주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불법 주정차 단속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제주시는 관광객과 귀성객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불법 주정차 유예 기간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다. 이 기간 제주시 지역 전통시장을 비롯해 일반구역에선 불법 주정차 단속이 이뤄지지 않는다.

다만 연휴 기간에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공항 주변도로 5곳을 비롯해 삼무로와 신광로, 노연로, 신대로, 고마로, 1100로 등 '교통혼잡지역'과 제주공항, 제주시청 일원, 제주시버스터미널, 중앙버스전용차로 주변도로, 성판악, 신제주 이마트 등 '특별관리지역'에선 평소와 동일하게 단속이 이뤄진다. 소화전이나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등에서의 불법 주정차와 같이 안전신문고 앱으로 접수되는 주민 신고 건에 대해서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시는 같은 기간 공영주차장 118곳 중 113곳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주차 회전율을 높이고 혼잡을 막기 위해 나머지 5곳에 한해 유료로 운영한다. 공항입구 공영주차장과 칠성상가 제1·제2 공영주차장(총 2곳) ▷병문천 공영주차장 ▷동문수산시장 공영주차장이다. 이 중에 병문천과 동문수산시장 공영주차장은 14일을 제외한 15~18일에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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